삼성전자는 4월부터 세계 시장에 출시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HD(초고화질) LCD TV 판매량이 3개월만에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은 투명한 TV 블랙 베젤안에 장밋빛이 감돌아 크리스털 공예 작품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