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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률에 비례해 수익률이 결정된다.
만기에 코스피200 지수가 닛케이225 지수보다 높을 경우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독도사랑(1년제), 증시가 현 주가만 유지해도 연 8%의 금리를 제공하는 조기상환형(2년제), 상한지수 없이 상승률에 비례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승형(1년제) 등 2가지 상품 구조로 구성돼 있다.
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년제 연 6.7%(예금형)과 연 6.9%(CD형)의 확정 고금리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독도사랑과 조기상환형, 상승형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온라인 가입시 50만원)이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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