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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씽화공
<사진설명: 화씽화공 생산단지 전경.>

◆ 화씽화공(華星化工:002018.sz) 주력상품 생산량 확대로 영업수입 증가

화씽화공은 중국 농약업계 선두기업의 하나로 올 한해 큰 수익을 거둔 주력 상품에 연계된 후속 상품 생산 능력을 피로함에 따라 향후 빠른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가 최근 발표한 08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영업수입은 9억2406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가 증가했고 순이익은 1억6761만 위안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58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소득세율이 33%에서 25%로 하락한 것 외에도 주력 상품의 생산량 확대 및 가격상승으로 인해 상반기 회사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창장(長江)증권은 회사의 08년, 09년 주당순이익(EPS)이 각각 1.876, 2.739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등급을 ‘추천’으로 평가했다.

◆광저우콩구(廣州控股600098.ss) 주장(珠江)삼각의 종합 에너지원 공급업체로 자리매김

광저우콩구는 현재 광저우 석탄 시장의 최대 중간상으로 16%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7월초부터 석탄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담감이 한계에 이르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재고에 대한 관리에 들어갔으나 3분기 석탄 가격이 어느 정도 조정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씽예(興業)증권은 08, 09년의 순이익률이 2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력 사업, 환경보호건축자재 사업, 연료 사업 등을 모두 합한 08년 순이익은 6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씽예증권은 특히 석탄 가격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총 수익의 절반이 넘는 3억5000만 위안의 순이익을 전력 사업 부문에서 거둘 것이라 예상하고 투자등급 ‘추천’을 부여했다.

◆난하이파잔(南海發展:600323.ss) 방어적 투자가치 높아 '매수' 추천

궈진(國金)증권은 향후 3년간의 성장 및 독특한 판매 방식의 확립을 이유로 난하이파잔의 방어적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하고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회사는 수도공급과 오수 처리, 쓰레기 발전 등 새로운 항목에 대해 2009년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실시하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분명하게 할 계획이다.

궈진증권이 추산한 회사 2008-2010년 EPS는 각각 0.408, 0.473, 0.616 위안이며 같은 기간 판매 수입은 4억534만, 4억6295만, 5억8376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