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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견으로 회자된 美 여성, 31년전 납치사건 가해자?
한국의 생명공학 벤처회사(알앤엘바이오)에 죽은 애완견 '부거'의 복제를 의뢰해 5마리의 복제견을 얻은 미국인 매키니씨(57)가 31년 전 남자친구를 납치해 성폭행한 당사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서울에서 5마리의 복제견을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 외신을 타고 보도되자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버낸씨가 1977년 '몰몬교 성폭행사건'의 당사자임을 알아차리게 됐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