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포한 계약업무 매뉴얼에는 각 계약단계별 도표를 활용한 설명, 질의응답내용 등이 자세히 정리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와 계약이 빈번한 각종 협회나 업체가 요청하는 경우에도 이달부터 배부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조달청에서 수행하던 대형공사(PQ공사)를 비롯해 모든 물품 구매 업무를 지난 1월부터 지자체에 이관했지만 지자체들이 계약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계약 업무 매뉴얼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계약업무분야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클린-계약민원실을' 열고 야간계약제와 계약도우미제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는 방문을 하지 않고도 계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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