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자사 BI 솔루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MicroStrategy 8)’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에 정합성 검증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는 BI 에코시스템의 운영환경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리포트 및 대시보드의 불일치를 자동으로 확인, 수정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리포트 및 대시보드의 오류를 미리 감지해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리포트에 대한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다.
또 BI 소프트웨어 버전 업그레이드, DB 버전 업그레이드, DB 벤더 변경, BI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ETL 스크립트 변경 등 주요한 데이터 업데이트 동안 리포트와 대시보드 버전들을 비교하는 역행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해 준다.
기업들은 이러한 역행 테스트를 통해 수주간 걸리던 일은 몇 시간 만에 해결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BI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이혁구 사장은 “지난해 인테그리티 매니저가 출시된 이후, 많은 고객사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이용해 보다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BI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시간과 기업 내 자원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I 어플리케이션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데이터 보전’ 부분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