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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인도 등 신흥 공업국가의 수요 급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산유국·주요소비국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증산 계획을 발표했으나 신흥 공업구가의 수요를 가당하기에는 역부족 이라고 대한석유협회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 28일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 올 여름 170달러까지 육발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사진은 29일 서울 시내 한 주우소의 가격표. 휘발유와 경유 가격차가 2원밖에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