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탄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출시한 ‘로체 이노베이션’ 홍보대사로 이종격투기 스타인 추성훈 선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추선수는 유도선수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진출해 끊임없는 자기 변화를 시도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선수의 삶이 스타일과 최첨단 고급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로체 이노베이션’과 닮은 점이 많아 홍보대사로 선정케 됐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실제 추 선수는 로체 이노베이션을 구입했으며, 앞으로 로체 이노베이션과 함께 하며 로체이노베이션을 홍보할 계획이다. 추선수는 “로체 이노베이션의 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다”면서 “로체 이노베이션을 처음 봤을 때 차별화된 강한 느낌과 세련된 디자인에 반했다. 또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이 접목된 편의사양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로체 이노베이션은 사이즈, 디자인, 신기술 혁신을 통해 신차 수준으로 지난 2005년 출시 이래 3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