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요 증권사 추천종목
▲한진해운(000700)
2008년 하반기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미주 노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평균운임 가격을 10%인상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 예상. 유류 연동제 도입으로 국제유가 상승 리스크는 해소될 전망(대우증권).
▲삼성테크윈(012450)
1분기 부진했던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실적 개선이 진행. 파워 사업부와 특수 사업부가 안정적인 캐쉬 카우(Cash Cow) 역할을 하고 있음. CCTV 사업의 경우 최근 범죄와 테러 위험이 증가하면서 은행, 군용 등에서 가정, 학교, 자동차 등으로 수요가 급증(대우증권).
▲대한전선(001440)
프리즈미안의 지분 추가 인수로 고부가 전선 제품에 대한 공동 수주나 기술도입을 통한 수익증가 예상. 명지건설, 남광토건 등 건설사 인수를 통하여 자산 및 지분가치 상승 가능성 존재(한화증권).
▲에스원(012750)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영업환경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를 통한 시스템 경비 수요 증가로 신규 계약건수 증가 가능성 큼. 유가상승과 환율등의 매크로 변수와의 낮은 연관성도 단기적으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화증권).
▲기신정기(092440)
▲S&T대우(064960)
2006년 S&T 그룹으로의 인수 후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로 수익구조 개선에 성공. 1분기 업계 최고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100%를 상회하는 순익 증가율 기록. GM에 대한 의존도는 낮아지는 대신 현대차, 푸조 등 납품처 다양화로 실적 안정성 기대(동양종금증권).
▲하이트맥주(000140)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 및 북경올림픽 수혜효과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자회사인 진로의 실적개선 및 재상장 효과도 긍정적(대신증권).
▲호남석유(011170)
석유화학업종 대비 저평가 매력이 크고, 지분법 적용 투자회사인 롯데건설과 KP케미칼의 상장 및 합병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 접근 유효(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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