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전광우 금융위원장(왼쪽)은 13일 베이징에서 류밍캉(劉明康)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석과 만나, 중국의 시중 은행들이 국내 증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금융위 측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향후 2~3년 내에 60억달러 가량의 자금이 국내 증시에 추가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