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는 “수입차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국산완성차 브랜드도 고급,고가화 되는 추세에 맞추어 타이어의 디자인을 고급화해 세계 타이어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넥센은 N7000제품 등 현재 생산중인 주력 제품군과 앞으로 개발할 고부가제품군을 중심으로 첨단디자인의 타이어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의 이 같은 디자인경영의 첫 성과는 최근 지식경제부로 부터 국내타이어 회사로는 유일하게 로디안MTX와 CP672 두 제품이 굿디자인(GOOD DESIGN)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