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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을 방문한 BCC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국민은행이 카자흐스탄 현지 은행에 금융기법을 전수한다.
국민은행은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 은행(BCC)의 알자노프 기업금융 담당 부행장 등 경영진과 실무자 21명을 초청해 각종 금융기법을 전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BCC는 카자흐스탄 내 자산 규모 6위권 은행으로 국민은행은 지난 3월 6213억원을 투자해 BCC 지분 30%를 인수한 데 이어 향후 지분율을 50.1%까지 늘려 경영권을 획득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BCC의 정보통신(IT) 인프라 구축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신용카드 업무와 소매금융, 리스크 관리 분야의 핵심 역량도 이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국민은행 임직원 30여명이 BCC를 방문해 현지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오는 7월 부행장급 임원 등 임직원 6명을 현지로 파견해 경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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