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중국 인민대학과 우수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신한은행 혁신인재 장학금'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100명의 인민대학 우수 학생은 신한은행으로부터 향후 5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되며, 신한은행 인턴십 참여 기회와 함께 졸업 후 채용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과 펑준 인민대학 부총장(가운데) 등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