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 기간중에 실시되는 이번 포럼은 방통위와 KISA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터넷 신뢰와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호주,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한국 등 회원국 커미셔너(개인정보보호감독관) 및 국내외 전문가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19일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개인정보보호 법제도, 기술, 기업동향 등을 발표하고, 일반인 참석도 가능하다.
비공개회의로 진행되는 20일에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자격제도’ ‘개인정보 인식주간 공동행사 등 회원국간 개인정보보호 협력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이 열린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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