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생명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PCA 고객서비스 플라자'의 운영 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 PCA생명 본사에 위치한 'PCA 고객서비스 플라자'는 전담 직원들이 상주하며 고객 상담 서비스는 물론 각종 보험 계약 관리 업무와 펀드 판매, 재무 컨설팅 서비스 등 보험 관련 업무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PCA생명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보험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플라자의 운영 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마크 스티븐슨 PCA생명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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