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르노 및 바자즈 오토와 초저가차 개발 합작사업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독자적으로 인도시장용 최초 구입차(엔트리카)를 개발, 2010년 초 인도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닛산은 다섯 곳의 신흥시장에 출시할 세 개 모델에 사용될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한 엔트리카를 2010년 초에 태국과 인도시장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닛산은 신형 A 플랫폼을 사용한 닛산 브랜드 저가차를 우선 출시하고 2011년에는 바자즈와 공동개발한 초저가차를 출시할 방침이다. 또한 닛산은 2012회계연도 인도시장 판매를 20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