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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비’는 금속 소재의 풀 메탈 바디를 적용,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기능을 장착한 프리미엄 바 타입 휴대폰이다.
9.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300만 화소 카메라, 1GB급 내장 메모리, 3.6Mbps급 속도로 HSDPA 서비스, 뮤직 플레이어, 동영상 편집기, 블루투스 2.0 등을 두루 지원한다.
특히, 3가지 테마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UI를 만들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소울비’를 6월 초 독일 등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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