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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가자! 2008 베이징 사이트 화면 | ||
강렬한 붉은 색 바탕이 눈에 띄는 ‘가자! 2008 베이징’ 은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뉴스와 경기 일정 및 메달 소식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의 소식을 전하는 데 큰 비중을 둘 계획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주요 경기 일정과 결과, 응원 한마당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100배 즐기기’ 섹션에서는 종목별로 목표 메달 수와 현황, 관전 포인트, 관련 뉴스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이용자들이 올림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북한은?’이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 북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향후 북경 여행 등 관광 정보에 대한 서비스도 추가 제공 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김정훈 미디어 그룹장은 “국내 선수들의 소식 창구는 물론 건전한 응원의 장의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 소식을 빠르고 다양하게 전함으로서 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인터넷 시작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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