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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6종은 각각 KOSPI200, 대한항공, LG디스플레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총 9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한화-LG디스플레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째), 80%(18,24개월째), 75%(30,36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2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해 어느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45%(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LG디스플레이-삼성증권 신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일 가격이 기준가격의 95%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가격의 종가가 같은날 기준가격 대비 4% 이상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연 20%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0%(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2%), 'KOSPI200-대한항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 16.7%), '미래에셋증권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 16.7%), '대한항공 원금보장형 웨딩케이크형 ELS'(1년만기, 최고 연 14%)도 함께 공모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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