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인도시장을 타겟으로 한 초저가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바자즈 오토(Bajaj Auto)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2,500달러 수준의 인도시장용 초저가차를 2011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 9종의 신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며 러시아를 비롯해 브라질, 인도 등의 신흥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신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르노는 인도 첸나이와 모로코 탕헤르지역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러시아 아브토바즈와의 협력 관계 역시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2년 판매 목표를 시점으로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