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자주혁신 변화는 종전 차량의 디자인 개선에서 기술성능 향상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협회보는 전했다. 협회보는 실제 질리차, 리판 등은 VVT(가변식 밸브 타이밍) 기능을 가진 엔진을 채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조조정에 대해 협회보는 중국 42개 차업체가 지난해 이미 통합-재편성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중국에서 완성차와 부품업체의 통합-재편성은 7개사, 완성차업체와 다른 업종과의 기업 제휴는 11개사, 부품업체간 통합-재편성은 5개사 등이라고 협회보는 밝혔다.
협회보는 또 대외 제휴 방식도 외국업체와의 합작에 의한 현지생산에서 중국업체가 독자 브랜드와 기술을 제공, 국내외 합작기업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