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시장에 고급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00만~200만 루피 가격대의 모델 출시가 급증하고 있다.
신형 어코드를 출시하는 혼다를 비롯 신형 코롤라를 판매할 예정인 도요타, 현대의 아반떼, 투싼의 산타페 등이 인도시장에서 경쟁한다.
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도시장에 진출해있는 폭스바겐은 파사트와 투아렉 외에 제타와 페이톤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틀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미쓰비시의 경우 SUV 아웃랜더를 출시하며 BMW 인도법인은 고급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