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승인금지) 인도시장, 고급 신모델 출시 잇따라

2008-05-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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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시장에 고급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00만~200만 루피 가격대의 모델 출시가 급증하고 있다.


신형 어코드를 출시하는 혼다를 비롯 신형 코롤라를 판매할 예정인 도요타, 현대의 아반떼, 투싼의 산타페 등이 인도시장에서 경쟁한다.

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도시장에 진출해있는 폭스바겐은 파사트와 투아렉 외에 제타와 페이톤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틀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미쓰비시의 경우 SUV 아웃랜더를 출시하며 BMW 인도법인은 고급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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