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메가패스 고객들을 위한 콘서트와 공부방지원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는 24일 오후 8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노브레인, 레이지본, VOS 등이 참여하고, 개그맨 유세윤이 사회를 진행하는 ‘2008 메가 페스티벌 1탄, 롯데월드 메가콘서트 모여라’를 개최한다.
행사참여는 19일까지 메가패스존(megazone.megapass.net)을 통해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는 20일 공지된다.
이에 앞서 메가패스존은 15일까지 포인트(메가칩)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공부방을 지원하는 ‘메가칩 이웃돕기,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모자가족을 위한 자활쉼터인 은평천사원 흰돌회에 후원될 예정이다.
KT는 또 오는 6월 말까지 매일 메가패스 신규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가패스를 3년 약정으로 홈페이지(www.kt.com)를 통해 신청하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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