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는 세계 60여 개국을 비롯 자치단체와 문화관광관련 기업 등 400여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관광상품 ·정보· 여행동향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체코, 슬로바키아, 산마리노공화국, 핀란드, 헝가리, 짐바브웨, 통가 등은 자국의 관광상품을 국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협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2-757-6161.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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