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아시안X게임 대회 개막

2008-04-30 18:13
  • 글자크기 설정

기아자동차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8)’ 대회가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중국 상하이 지앙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X게임에는 200명의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인공암벽, 모터X 등 5가지 부문 11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X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 스포티지, 뉴카렌스 등을 전시하고 경기장 안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기아차의 스포츠 마케팅 홍보영상과 다양한 차량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중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즐겁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X게임과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8)’ 대회가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중국 상하이 지앙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3월말부터 주말 동안 4회에 걸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기아 아시안 X게임의 사전 홍보를 위해 진행된 로드쇼가 펼쳐졌다. X게임 시연을 위해 참가한 선수들이 기아차 스포티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