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BM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신용카드 ‘BMW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BMW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 신청할 경우에 발급되며, 카드 소유자에게는 BMW만의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BMW 플래티늄카드 발급고객은 매년 1회 동반 승객 1인 국내선 무료왕복항공권 제공, 국내외 호텔 무료숙박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면세점 할인 서비스, 예술의 전당 멤버십 서비스, 국제선 항공권 할인 서비스 및 해외여행상해보험과 골프상해보험 등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사용금액의 0.4%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는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 또는 액세서리 구입 및 서비스이용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효준 사장은 “BMW 카드 출시로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에게까지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VIP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MW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는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신용카드 ‘BMW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제프 얍 사장, 하나은행 이성수 부행장, BMW 코리아 김효준(왼쪽부터) 사장 등이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념 촤영을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