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24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8 국제보석시계전시회'의 공식은행으로 참가한다.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공식은행으로 참가하는 외환은행은 행사장 내에 글로벌 자동화기기(ATM)를 설치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또 임시 영업점을 개설해 행사에 참가한 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판매대금의 해외송금 및 환전, 관세수납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