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

2008-04-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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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에서 입주 후 까지 꼼꼼히 챙긴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국내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격이다. 대우건설이 지난 7년간 주택공급실적 업계 1위를 고수해온 덕분에 그만큼 친숙해졌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에만 전국 25개 단지에서 1만5491가구를 공급했다.

지난 2003년 선보인 푸르지오는 순우리말 '푸르다'와 대지와 공간을 상징하는 'GEO'가 어우러진 합성어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환경이 하나 된 생활문화공간이라는 의미다.
 
대우건설의 이 같은 브랜드 철학은 실제 아파트 단지에 적극 구현되고 있다.

단지 설계, 조경, 평면, 인테리어, 설비 등에서 기존 아파트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됐다.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분양에서 시공, 입주 이후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한 시공 및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푸르지오 사랑서비스'도 자랑할 만하다. 이 서비스는 입주 후 1~3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가구 내부 주방 및 욕실청소, 외부 새시 유리창 청소와 지하 주차장 청소, 영정사진 촬영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단지 내ㆍ외부 환경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아파트 내부는 물론 주민공동시설 'Uz(유즈)'와 과학테마 놀이터 등 외부 환경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공동주택으로는 민간업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전남 목포 옥암 푸르지오에 시범 설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한 점도 눈길을 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입주민들의 의견도 귀담아 듣는다. '푸르지오 리더스 클럽'을 통해서다. 푸르지오 리더스 클럽은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한 싱크탱크로 아파트의 주사용자인 주부의 시각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교 분석 및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만든 평가단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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