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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7~18일 이틀에 걸쳐 개별 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두산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메리츠 ELS 제96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LG디스플레이와 현대중공업이 기초자산인 메리츠 ELS 제95회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100% 이상인 경우 연 1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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