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아름다운 토요일'

2008-04-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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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름다운 토요일'행사에서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왼쪽 두번째)과 아름다운 가게 김문환 이사장(세번째)이 판매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우리투자증권)

출범 3주년 기념 사회공헌 행사

우리투자증권은 12일 출범 3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13일 우리투자증권은 일일 점장(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으로 나선 박종수 사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임직원 자원 봉사자가 전국 6개  아름다운 가게 점포에서 사내 기증으로 모은 1만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돕는 데 쓰인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기업과 임직원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의 기업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06년 4월 출범과 함께 올해로 3번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40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등록금과 급식비 전액을 지급하고 대학입학시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희망나무 장학금', 임직원이 매달 후원금을 지정해 급여에서 자동으로 공제하고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지원하는 '우리천사펀드'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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