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233-377㎡, 9개 주택형 299가구를 내달 7일 무주택 3자년 특별공급 7가구를 시작으로 10-12일 사흘간 1-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총 4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가장 면적이 넓은 377㎡ 형 분양가격은 52억5200만원으로 책정됐다. 3.3㎡당 4605만원이다. 이밖에 374㎡형은 52억300만원(3.3㎡당 4598만원), 371㎡형은 51억6600만원(3.3㎡당 4603만원)으로 책정됐다. 펜트하우스는 4가구 중 3가구만 일반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