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PC(개인용 컴퓨터)에 버금가는 그래픽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 '솔로 M615'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텔 센트리노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고급형 그래픽카드인 지포스8600M-GT 칩셋과 512MB의 그래픽 전용 메모리를 장착해 그래픽 성능을 강조했다. 또 15.4인치형의 와이드 LCD를 적용, 게임기능과 영상 출력 향상에 비중을 뒀다.
대우루컴즈 국내 마케팅 총괄 이근홍 부장은 "신제품은 고해상도 그래픽 작업과 고성능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젊은 고객층을 위해 출시됐다"고 밝혔다.
신종명 기자 skc11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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