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화 세뱃돈 세트' 10만세트 한정판매

2008-01-16 16:14
  • 글자크기 설정

   
 
외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외화 세뱃돈 세트' 10만세트를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세뱃돈 세트는 지난해 35만세트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세뱃돈 세트는 A형, B형, C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A형은 미국 행운의 2달러와 유럽 5유로, 호주 5달러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가격은 1만3천500원이다.

B형은 미국 행운의 2달러와 유럽 10유로, 캐나다 10달러, 호주 10달러 등 4개국 지폐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3만4천500원이다.

미국 행운의 2달러와 유럽 10유로, 중국 100위엔, 캐나다 10달러, 호주 10달러 등 5개국 지폐로 구성돼 있는 C형은 4만8천500원에 살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세뱃돈 세트는 자녀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544-3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뉴스' (china.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