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U다이어트’서비스 개시

2008-0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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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프랑스와 제휴,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공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이 세계적인 바디 슬리밍 브랜드인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한국지사장 이영희)과 손잡고 다이어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8일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과 제휴해 휴대전화와 PC를 이용해 다이어트 정보를 관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U 다이어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U 다이어트' 서비스는 모바일 및 PC로 다이어트 일기 작성 및 분석, 칼로리 사전 등을 제공한다.

또 가입자들은 등급에 따라 콜센터 및 전문가 상담 및 다이어트 관리 문자 및 비만도 측정뿐만 아니라 마리프랑스 센터에서 슬리밍 관리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월 1만원에서 30만원으로 다양하며 휴대폰 서비스 이용시 데이터통화료가 별도 부과된다.

문의 및 회원가입은 'U 다이어트' 홈페이지(www.u-diet.c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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