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엠파스와 CPC 검색광고 계약

2008-01-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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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광고 전문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제임스우)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검색포털 엠파스와 키워드 검색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오버추어코리아는 기존 네이버, 네이트닷컴, 야후 외에 엠파스에도 스폰서 링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스폰서 링크는 오버추어의 CPC(cost per click) 키워드 검색광고 중 하나로, 검색창에 ‘꽃배달’ 등을 입력하면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5개의 오버추어 키워드 광고가 게재되는 상품이다.

오버추어 코리아 김제임스우 대표는 “오버추어는 앞으로 파트너사는 물론 광고주, 네티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검색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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