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팬톤과 함께하는 '살롱 드 딸기' 진행

2025-01-05 14:01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LL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글로벌 색채 연구 기업 팬톤과 협업해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Salon de Ddalki)’ 내년 3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살롱 드 딸기는 팬톤의 핑크 컬러 ‘스트로베리 크림(Strawberry Cream)’과 ‘핑크 드링크(Pink Drink)’를 중심으로 딸기 뷔페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더했다.

논산 해인팜과 협력해 현지에서 직송된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를 사용하며, 대표 품종으로는 킹스베리, 만년설, 높은 당도의 죽향, 비타베리가 준비된다. 이 딸기들은 딸기를 활용한 20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제공된다.

대표 디저트로는 산딸기와 포트와인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산딸기&포트와인 콤포트, 베리 즐레 파나코타,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를 층층이 쌓아 올린 오페라 케이크 등이다.

이 외에도 딸기 크레이프, 크림치즈와 딸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딸기 프로마쥬, 클래식한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 딸기 스위트 샐러드 등도 준비된다.

특히 팬톤과 협업해 디자인된 컬러 팝업 퐁듀 섹션은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다. 팬톤의 ‘스트로베리 핑크’ 컬러 초콜릿이 분수처럼 흐르며, 제철 과일, 츄로스, 도넛 등과 함께 어우러진다.

세이보리 메뉴는 샬롯과 칵테일소스를 더한 랍스타&새우 샌드위치, 훌리훌리 치킨 또띠아랩, 카프레제 모듬 베리 샐러드 등이다.

이와 함께 특별 메뉴로는 새우튀김 위에 딸기 크럼블을 더한 딸기 크림새우와 로제 떡볶이가 제공된다.

추가로 패스어라운드 메뉴로는 따뜻한 새우 완탕이 준비되며, 주말 뷔페 이용객들에게는 호텔 페이스트리 팀이 직접 만든 수제 딸기 아이스크림도 준비돼 있다.

이번 살롱 드 딸기는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두 타임으로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되며,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