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AI 혁신으로 위험관리 선도"
2025-01-01 10:10
딥러닝 모델 개발 등 신기술 활용해 신뢰성 향상 도모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세계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이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안전점검 혁신으로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고 640억원의 역대 최대 수입실적을 달성했다”며 “세계적인 방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확대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고 2024년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2025년 주안점으로 △종합위험관리 역량 확보 △디지털 혁신 가속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수익기반 확대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과제로는 화재예측력 향상을 위한 자체 딥러닝 모델 개발, 점검 효율화를 위한 이미지 분석·음성인식 활용 등을 꼽았다. AI 신기술을 활용해 신뢰성 높은 판단요율 근거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강 이사장은 임직원에게 “현재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우리는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응집력이 있다”며 “자신을 단련해 어떤 시련과 위기가 닥쳐도 굴복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자강불식’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이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안전점검 혁신으로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고 640억원의 역대 최대 수입실적을 달성했다”며 “세계적인 방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확대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고 2024년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2025년 주안점으로 △종합위험관리 역량 확보 △디지털 혁신 가속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수익기반 확대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과제로는 화재예측력 향상을 위한 자체 딥러닝 모델 개발, 점검 효율화를 위한 이미지 분석·음성인식 활용 등을 꼽았다. AI 신기술을 활용해 신뢰성 높은 판단요율 근거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강 이사장은 임직원에게 “현재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우리는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응집력이 있다”며 “자신을 단련해 어떤 시련과 위기가 닥쳐도 굴복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자강불식’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