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창숙 여경협회장 "여성기업 성장으로 경제 발전 기여"
2024-12-30 17:12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30일 "새해에는 대내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여성기업 성장과 도약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326만 여성기업의 육성과 성장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뷰티 및 K푸드 등 여성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여성 경제 단체와 협력해 시장 진출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며 "유망한 기술 기반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단계별 프로그램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여고‧여대생과 성공한 여성 CEO를 매칭해 미래 여성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실효성 있는 여성경제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박 회장은 "지역, 산업 등 다양한 분야별 여성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협회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의 통합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점도 밝혔다. 이를 통해 협회와 센터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여성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의 능률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끝으로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풍요, 끈질긴 생명력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희망찬 내일의 가능성을 넓혀가겠다"며 "새해를 맞아 가정과 기업에 행복과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326만 여성기업의 육성과 성장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뷰티 및 K푸드 등 여성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여성 경제 단체와 협력해 시장 진출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며 "유망한 기술 기반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단계별 프로그램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여고‧여대생과 성공한 여성 CEO를 매칭해 미래 여성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실효성 있는 여성경제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박 회장은 "지역, 산업 등 다양한 분야별 여성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협회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의 통합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점도 밝혔다. 이를 통해 협회와 센터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여성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의 능률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끝으로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풍요, 끈질긴 생명력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희망찬 내일의 가능성을 넓혀가겠다"며 "새해를 맞아 가정과 기업에 행복과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