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주곶감축제'1월 9일부터 12일까지 펼쳐져
2024-12-11 13:45
감칠맛 나는 햇곶감을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
설명절 최고 선물은 상주곶감, 현장택배 접수
겨울방학 맞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 선사
㈜더본코리아, 회전바비큐 등 추억의 간식 제공
설명절 최고 선물은 상주곶감, 현장택배 접수
겨울방학 맞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 선사
㈜더본코리아, 회전바비큐 등 추억의 간식 제공
달콤한 맛을 가진 곶감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주요 관람포인트를 살펴보면 더 커진 곶감판매부스로 총 54개의 곶감판매업체가 입점해 햇곶감을 판매하며 감칠맛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상주곶감은 명절선물 택배도 현장 접수 받는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고트(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깜짝경매, 곶감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체험, 목공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추운 겨울날 대형화로에서 구워 먹는 구이존으로 ㈜더본코리아의 회전바비큐, 연돈볼카츠, 떡, 고구마, 밤 등 추억의 간식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맛집들이 입점해 겨울철 얼어붙은 몸으로 녹이며 마음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최대의 곶감생산지 상주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곶감의 맛과 재미의 향현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관광객 및 시민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