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4일 국내 증시 정상 운영 결정… 현물·파생상품 거래 가능 2024-12-04 07:49 임민철 기자 [사진=한국거래소] 4일 국내 증시는 정상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4일 국내 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오전 1시 시장담당 임원 대상 제1차 비상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전 7시 전체 간부를 소집하여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해외 상장된 한국물 가격 및 거래상황, 환율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일 증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속보] 거래소 "오늘 국내 증시 개장 여부 오전 7시 30분 확정할 것" 홍콩 증시, 태풍 경보에 증시 개장 지연될 듯 [개장시황] 국내 증시, 개장 후 상승률 1%로 확대… "투심 회복 수준이 반등폭 결정" [개장시황] 국내 증시,개장 직후 2540선 등락 반복…"수급 변동성 높아" [우크라 침공] 유럽 증시, 개장 직후 3∼4% 급락하며 약세 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