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복지시설 조리실에 안전 솔루션 제공
2024-12-02 17:21
CJ프레시웨이 안전 전문가는 급식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식재료 검수 보관, 세척·소독, 냉장·냉동 온도, 배식 관리 등 식품위생은 물론 화재, 베임, 미끄러짐 등 사고를 예방하는 산업 안전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조리실 구역별로 자체 제작한 안전 매뉴얼 스티커와 교육 영상 QR 코드를 부착하고, 교체가 필요한 주방 설비를 지원하는 등 조리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시설에 방문해 인터뷰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주방 내 안전 현황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독 및 K급 소화기 등 각종 주방 안전 설비와 교육 컨설팅을 맞춤 제공한다.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건강한 식문화의 시작점인 '주방'의 안전성을 높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의미를 담아 '동행주방'을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 하반기 경험을 토대로 내년부터 '동행주방'의 연간 운영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ESG 경영 일환으로 올해 신설된 '동행주방'을 통해 아동, 노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식사 질 향상과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