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오세희 의원 "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중소기업 혁신"
2024-11-27 11:30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제5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1.2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4 제5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 뿌리산업이지만 대기업과 비교해 인프라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만큼 혁신을 이루기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국회에서 유일한 소상공인 출신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군을 만든 장본인으로 꼽힌다.
그는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직면한 문제는 소비 둔화 흐름"이라며 "이를 해결하려면 온라인 유통과 같은 판매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지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들이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중요 요소로 꼽았다.
오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으로 나아가도록 단계별 전환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디지털 교육 외에도 혁신적인 기획안을 가지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과 산자위에서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날 수상 기업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이룬 곳들"이라며 "우리 미래 경제를 이끌 분들"이라고 축하했다.
오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4 제5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 뿌리산업이지만 대기업과 비교해 인프라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만큼 혁신을 이루기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국회에서 유일한 소상공인 출신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군을 만든 장본인으로 꼽힌다.
그는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직면한 문제는 소비 둔화 흐름"이라며 "이를 해결하려면 온라인 유통과 같은 판매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지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들이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중요 요소로 꼽았다.
오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으로 나아가도록 단계별 전환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디지털 교육 외에도 혁신적인 기획안을 가지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과 산자위에서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날 수상 기업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이룬 곳들"이라며 "우리 미래 경제를 이끌 분들"이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