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케빈 파이기 "'판타스틱4', 25년을 기다려…내년 라인업 중 제일 기대"
2024-11-20 15:31
(=싱가포르) 마블스튜디오 COO 케빈 파이기가 내년 신작 영화 라인업을 언급했다.
20일(현지 시간) 오전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내년 마블 영화 라인업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판타스틱4'를 꼽았다. 그는 "모든 작품이 다 기대되지만, 꼭 말해야 한다면 '판타스틱4'가 아닐까. 25년을 기다렸다. 마침내 마블의 첫 번째 가족을 MCU로 데려오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케빈 파이기는 이날 행사에 '판타스틱4' 모자를 쓰고 등장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훌륭한 출연진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된다. 다음 주 촬영이 마무리되면 여름쯤 개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크다"고 거들었다.
한편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2024'는 디즈니 산하 유수 제작사들이 선보일 극장 개봉작과 더불어 디즈니+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텐트폴 및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한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일본·중국·홍콩·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호주 등 전 세계 500여 명 이상의 취재진과 파트너가 참석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내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콘텐츠를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20일(현지 시간) 오전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내년 마블 영화 라인업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판타스틱4'를 꼽았다. 그는 "모든 작품이 다 기대되지만, 꼭 말해야 한다면 '판타스틱4'가 아닐까. 25년을 기다렸다. 마침내 마블의 첫 번째 가족을 MCU로 데려오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케빈 파이기는 이날 행사에 '판타스틱4' 모자를 쓰고 등장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훌륭한 출연진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된다. 다음 주 촬영이 마무리되면 여름쯤 개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크다"고 거들었다.
한편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2024'는 디즈니 산하 유수 제작사들이 선보일 극장 개봉작과 더불어 디즈니+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텐트폴 및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한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일본·중국·홍콩·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호주 등 전 세계 500여 명 이상의 취재진과 파트너가 참석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내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콘텐츠를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