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전국 10대 도시 돌며 사업 콘서트 진행

2024-11-15 09:00

[사진=잉글리시아이]
교육 전문기업 비상교육이 만든 인공지능(AI) 기반 초중등 영어 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오는 19일부터 '10대 도시 사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콘서트는 영어 학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학원장을 대상으로 잉글리시아이만의 학습 시스템과 본사 지원 제도에 관해 소개하는 자리다. 오는 19일 서울·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대전·충남 △경인 △부산·울산 △경남 △경기 남부 △광주·전라 △제주 등 권역별 주요 10대 도시에서 개최된다. 

전국 사업 콘서트에서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정보, 운영 노하우와 특별한 가맹 혜택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학원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잉글리시아이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한 참석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준다.

잉글리시아이는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학습과 교재 콘텐츠를 활용해 보고, 듣고, 말하고, 쓰는 개인별 맞춤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과 하와이, 뉴질랜드 등 현지에서 촬영한 1400여개 스토리 중심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으로 현지 영어를 배우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사업본부장은 "잉글리시아이는 예비 원장님들의 학원이 빠른 기간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교육 등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전국 사업 콘서트로 많은 예비 원장님이 잉글리시아이만의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과 특별 가맹 혜택을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