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분양가 그대로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주목

2024-10-28 11:04

[사진=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회사가 28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5~25층, 6동 규모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설계된다. 회사 측은 "이 단지는 계약금 5%만으로 계약할 수 있으며 중도금 전액(분약가 60%) 대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 중앙역 근방에 있으며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 2정거장 거리에 위치했다. 또 제 2순환 고속도로 파주~양주가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김포~파주 구간도(오는 2026년 예정) 개통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 근방에는 생연초,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이 있다.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도 있다.

한편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