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26돌' 기념식...이경수 대표 "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혁신 이루자"

2024-10-25 09:55
25년 장기근로자 시상식...타운홀 미팅 개최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25일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25일 창립기념식을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 비전을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세라젬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세라젬을 응원해준 고객들과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덕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을 실현하는 토탈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부연했다.
 
세라젬은 재직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의 이름을 삽입한 대형 미디어월(We make CERAGEM! We are CERAGEMER!)을 준비하고 장기근속자·고객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직원 공모로 접수된 '창립기념 백일장' 수상작을 선정하고 25년, 20년 등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알렸다.
 
세라젬은 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임직원 체력 증진을 위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세라제머의 체력은 세라젬의 힘'이라는 주제로 체력 증진센터를 열고 임직원 체력 향상을 돕기 위한 체력 측정과 전문가와의 운동 상담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