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시설관리 종합감사...안전 취약사항 시민 입장에서 점검
2024-10-20 15:55
서일동 사장 "윤리경영의 고도화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시설관리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광명시민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에 대해 불편 사항과 안전 취약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고자 대·비대면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는 △관계법령 및 조례, 공사 규정 등 법규 준수 여부 △안전관리 현황 △홍보시설물 점검 △사장 방침에 따른 안전관리내역 준수 및 개선 이행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 감사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에는 단호히 조치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체 감사를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경영의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