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시진핑 주석이 최근 둘러본 푸젠성은 어떤 점이 특별한가
2024-10-18 17:22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최고지도자가 15~16일 중국 동남해안 푸젠(福建)성을 시찰했다. 시 주석은 3년 전 봄인 2021년 3월 푸젠(福建) 시찰에서 "이곳의 산과 물, 풀과 나무에 대해 나는 정이 깊다. " 시진핑이 3년 동안 두 번이나 찾은 이 성은 어떤 점이 특별할까.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 주석이 15일 오후 장저우(漳州)시 둥산(东山)현 천청(陈城)진 오자오(澳角)촌을 시찰했다.
푸젠성은 풍부한 해양 자원과 발달되고 편리한 육로, 항공 교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주요 민간 경제 성으로 1인당 GDP가 전국 4위이다. 또한 푸젠성은 중국 최초의 생태문명 시험구로 삼림 피복률이 65%를 초과하여 "전국에서 가장 푸른" 성으로 불린다.
지역 여건에 따라 지역 특색 산업을 확장, 강화 및 최적화하는 것은 오자오촌의 향촌 활성화를 이룬 비법이다.
장저우 시찰 일정을 마친 시진핑 주석은 중국(푸젠) 자유무역 시범지역인 샤먼구를 시찰하기 위해 샤먼으로 향했다.
시진핑 주석은 10년 전 푸젠을 시찰하면서 "메카니즘이 살아 있고 산업이 우수하며 백성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새로운 푸젠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푸젠 시찰에서 시진핑 주석은 "건설 메커니즘이 살아 있고 산업이 우수하며 백성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새로운 푸젠 건설의 목표를 늦추지 않고 끝까지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