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18일 견본주택 개관...분양 개시

2024-10-16 11:58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 접수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오는 18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접수, 29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11월 11~13일까지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인천광역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0~63㎡, 총 14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0㎡ 16가구 △52㎡ 22가구 △63㎡ 10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되며 유리난간 창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의 학군이 들어서 있다. 삼산동, 상동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81-11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