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파트너십..."고객 접점 확대"

2024-10-06 13:33
수원실내체육관에 '이디야 존' 운영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할 것"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 본부장(앞줄 오른쪽)과 김철수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장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6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도드람 2024-25 V-리그 시즌 동안 한국전력 빅스톰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 이디야 존(ZONE)이 마련된다. 이곳에서 이디야커피는 브랜드 홍보와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또 한국전력 빅스톰 홈경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디야멤버스 앱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디야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협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